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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女조연상 받고 울컥 "전도연 팬이었는데.."[2024 부일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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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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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지연 /사진=2024 부일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5917448gjvb.jpg" data-org-width="1024" dmcf-mid="8TlJfbqy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5917448gj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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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 /사진=2024 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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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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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R3yhIiSG" dmcf-ptype="general">제33회 부일영화상은 3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렸다. 배우 김동욱과 고아성이 진행을 맡았다. </p>
          <p dmcf-pid="WJe0WlCnSY"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부일영화상에 신인상을 받았는 데 10년 걸렸다. 무엇보다 '리볼버'로 상을 받아 행복하다. 너무 값진 상이라 영광스럽다. 함께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들, 위대한 제작사 대표님들 고맙다. 감독님께도 많이 배웠고 깨달았다. 감사하다"라고 감격했다.</p>
          <p dmcf-pid="YeMFTCOJSW" dmcf-ptype="general">그는 "'리볼버'는 용기와 열정과 똘끼를 심어준 영화다. 내 작품목록에 영화 '리볼버'를 적을 수 있어서 값지고 행복하다"라며 "도연 선배님처럼 되고 싶은 학생 팬인데 같이 연기하고 눈을 마주치고 내가 많이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상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고, 아니 더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울컥했다.</p>
          <p dmcf-pid="GdR3yhIiTy" dmcf-ptype="general">한편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부활 이후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초 영화상으로 국내 최고 영화상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p>
          <p dmcf-pid="HJe0WlCnvT"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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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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