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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수정(크리스탈), 신인 여자 연기상.."'거미집', 선물같은 작품" [2024 부일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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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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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JVhmwM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184446822gawz.png" data-org-width="650" dmcf-mid="6zyFNnJq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184446822gaw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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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kdZWTNn9"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수정이 신인 여자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W7lcz0FOMK" dmcf-ptype="general">3일,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제 33회 부일영화상이 진행, 배우 김동욱과 고아성이 사회를 맡았다.</p>
          <p dmcf-pid="Y61lPV9Hdb" dmcf-ptype="general">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부활 이후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영화계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으로 꼽힌다.</p>
          <p dmcf-pid="G2GsVBzTnB" dmcf-ptype="general">이날 신인 여자 연기상에는 김형서(‘화란’) 오우리(‘지옥만세’) 정수정(‘거미집’) 정이서(‘그녀의 취미생활’) 정회린(‘이어지는 땅’)이 올랐다.</p>
          <p dmcf-pid="H0Oap1Zweq" dmcf-ptype="general">신인 여자 연기상의 영예는 정수정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정수정은 “'거미집'은 저에게 굉장히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 거미집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지금까지 할 수 있게끔 기회 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67DjaV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184447119svqv.png" data-org-width="650" dmcf-mid="Pykh62KG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184447119svq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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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XI4KBWJ7" dmcf-ptype="general">또한 "송강호 선배님부터 수정 언니, 영남 언니, 여빈 언니, 또 특출 해주신 정우성 선배님도, ‘거미집’ 함께 해주신 식구들 모두 감사드린다.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다음 작품에서도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561lPV9Hiu" dmcf-ptype="general">한편 신인 남자 연기상에는 김영성(‘빅슬립’) 노재원(‘세기말의 사랑’) 이도현(‘파묘’) 주종혁(‘만분의 일초’) 홍사빈(‘화란’)이 올라 접전을 벌였다. 접전 끝에 수상의 영예는 김영성이 받았다.</p>
          <p dmcf-pid="1k8uENg2LU" dmcf-ptype="general">김영성은 “‘빅슬립’ 감독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오디션을 보고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는데, 그 과정에서 감독님을 보고 많이 배웠다. 또 파트너로 이뤘던 최준우 배우에게도 감사 인사 보내고 싶다. 저를 이 자리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부모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tizXnRxpLp" dmcf-ptype="general">이어 "제 와이프가 배우인데, 애들 재우고 저의 대본, 오디션 파트너를 이뤄줘서 이 자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누구보다도 수상한 걸 소리 지르고 기뻐해 줄, 하늘에 있는 저의 영원한 연기 파트너 철이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F61lPV9He0"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3gKtaidzJ3" dmcf-ptype="general">[사진] 부산일보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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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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