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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최동석 '상간 소송'에 "불륜 NO..스스로 떳떳한 母"[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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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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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LQEFXGkl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xD3ZHE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지윤/사진제공=티빙 2021.12.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3014578svpo.jpg" data-org-width="1024" dmcf-mid="KuhpiMQ0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3014578sv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지윤/사진제공=티빙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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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GC0JxP3lY"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상간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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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hpiMQ0TW" dmcf-ptype="general">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억울하고 억울해도 대응 한 번 하지 못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8XlUnRxpvy" dmcf-ptype="general">그는 상간 의혹이 일은 상대방에 대해 "내가 오랜 남사친인 B씨와 미국 여행을 한 부도덕한 아이 엄마가 되어 있던데, 당시 출장길에 미국에 사는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오랜 친구를 만나는 걸 (최동석도) 알고 있었다"며 "그 친구와 나는 그런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본인(최동석)도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너무 잘 알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너무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6Tm1M8f5lT" dmcf-ptype="general">또 박지윤은 "나는 이혼 소송을 하기 전 상대방(최동석)이 SNS에 올린 글로, 내가 마치 불륜 행위를 한 사람처럼 돼 버렸다. 상대방은 '나는 너라고 한 적이 없다. 명언을 올린 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면서 "그때 난 결혼 생활 중에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밖에다 정말 말을 하고 싶었는데, 당시 소속사 등에서 워딩이 너무 자극적이라고 다 말렸다. 지금은 그게 너무 후회된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PystR641hv" dmcf-ptype="general">이어 "상대방이 SNS에 올리는 주어 없는 글 때문에 내가 어느 순간 유튜브 가짜뉴스에 완전히 불륜을 저지르고 혼인 기간 중 외도를 한 사람처럼 돼 버렸다"며 "내가 그 가짜뉴스에 대해서 고소하고 홀로 싸우면서도 한 번도 제 입으로 불륜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던 건 저희 이혼에 대한 기사가 단 하루라도 안 나서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라서다. 그래서 변명도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QWOFeP8tv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로지 저희의 이혼이 방송이나 기삿거리로 소모되지 않기를 지금도 간절히 바랄 뿐이지만 이 한마디를 참고 참다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살아갈 앞날을 위해서라도 부도덕한 엄마는 되고 싶지 않고 내가 스스로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GC0JxP3Tl"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이다.</p>
          <p dmcf-pid="yefNXyvayh"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지난 6월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손배소)을 제기했다. 이후 최동석은 지난 9월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 손배소로 맞소송했다. </p>
          <p dmcf-pid="Wd4jZWTNTC"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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