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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로버트 할리 모진말에 명현숙 눈물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 (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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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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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GuCrDx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175341935oszn.jpg" data-org-width="796" dmcf-mid="KQomx4VZ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175341935os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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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H7hmwM3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 부부의 갈등이 심화됐다.  </p>
          <p dmcf-pid="4ZXzlsrR0Y" dmcf-ptype="general">3일 공개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한이결) 선공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 부부가 날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8GYUIwEQzW" dmcf-ptype="general">5년 전 마약 투약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로버트 할리는 "내 생각에는 지금 학교도 어렵고 우리 집안이 지금 너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나하고 헤어지고 싶은 것 같아. 맞지?"라고 물었다.</p>
          <p dmcf-pid="6HGuCrDxuy"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도움 안 되고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냥 나가는 걸 바라는 것 같아"라며 모진 말로 몰아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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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175343240tvyl.jpg" data-org-width="677" dmcf-mid="9v765Yyj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175343240tv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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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bM3ZHE0v" dmcf-ptype="general">현숙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인간인데 왜 그런 생각이 안 들겠어.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는 것 같다. 서로 헐뜯고 무시하고 부부로서 신뢰도 없고 존경하는 마음도 없고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괜찮을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x9KR05XDpS" dmcf-ptype="general">그러자 로버트 할리는 "당신이 마음이 너무 상한 것 같다. 결국 5년 전 그 사건 때문에 당신이 마음 크게 상해서. 이런 마음이었으면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 왜 안 했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ygomx4VZul" dmcf-ptype="general">현숙은 "그때는 당신이 너무 힘든 것 같았으니까. 내가 그렇게 하면 당신이 죽을 것 같았으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WagsM8f57h" dmcf-ptype="general">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한이결)은 6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br> <br> 사진= MBN</p>
          <p dmcf-pid="YNaOR641zC"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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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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