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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회 BIFF] '메소드연기' 윤경호 "'흑백요리사' 비빔밥 같은 영화, '합격' 받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4: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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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uzoV9H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소드연기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44642084dkqw.jpg" data-org-width="560" dmcf-mid="xrt3eq7v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44642084dk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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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소드연기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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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경호가 '메소드연기'로 합격을 받겠다고 자신했다. 
           <br>
           <br>윤경호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연기' 야외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을 향해 "'흑백요리사' 많이 보시죠"라고 물으며, "('메소드연기')는 비빔밥 같은 영화"라고 말했다. 
           <br>
           <br>이어 "간이 중요한데, 우리 영화는 간이 아주 타이트하게 잘 돼 있다.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합격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함께 호흡을 맞춘 찬희는 "이동휘의 팬이었다. 같이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었다"라면서 "다채로운 영화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선배님들의 연기를 감탄하며 본 기억이 있는데, 관객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한다"고 했다. 
           <br>
           <br>'메소드연기(이기혁 감독)'는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휴먼 드라마 코미디다. 이동휘, 윤경호, 윤병희, 찬희, 김금순 등이 출연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br>
           <br>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63개국 224편의 초청작과 55편의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279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은 강동원·박정민 주연, 김상만 감독의 '전,란'이다. 폐막작으로는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br>
           <br>부산=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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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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