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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구로서, 사랑하는 사이"..강동원·박정민, 부산서 전한 애정 가득 마음 [종합][29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4:1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막작 넷플릭스 영화 '전,란' 부국제 오픈토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rlAP8tlq">
          <div dmcf-pid="ZtgEdBzTW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부산=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aDJbqy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강동원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6355abhb.jpg" data-org-width="1024" dmcf-mid="YkDnft5r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6355ab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강동원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rK6uTSgCu" dmcf-ptype="general">
           <br>'전,란'의 강동원과 박정민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tm9P7yvahU" dmcf-ptype="general">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전,란'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픈토크에는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그리고 김상만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Fl6d9ZHEWp" dmcf-ptype="general">'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3SPJ25XDS0" dmcf-ptype="general">종려와 천영 역을 각각 맡은 박정민과 강동원은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0vQiV1Zwl3"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평민으로 태어나 노비가 되어 노비로 자란 인물인데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들이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고,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Ytlao9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강동원(왼쪽부터)과 박정민, 차승원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8108lapc.jpg" data-org-width="1024" dmcf-mid="G82QzWTN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8108la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강동원(왼쪽부터)과 박정민, 차승원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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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RGFSNg2yt" dmcf-ptype="general">
           <br>박정민은 무과 급제 후 선조의 호위를 맡게 되는 종려를 연기했다. 박정민은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때 "종려는 외로운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걸 갖고 태어나났다가, 모든걸 잃어버리는 인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표현하는데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ueH3vjaVy1" dmcf-ptype="general">강동원과 박정민은 천영과 종려의 우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멜로의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박정민은 "저도 찍고 보면서 '어?'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며 "(강동원은)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초반에 과거 장면을 촬영하며 더 좋아졌다. 한 두달 정도 못 만나는 시기가 있었는데 보고 싶더라"라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5UWkA8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김상만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9741hack.jpg" data-org-width="1024" dmcf-mid="H4TZILiB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41739741ha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김상만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무대에서 열인 영화 ‘전,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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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n1uYEc6lZ" dmcf-ptype="general">
           <br>강동원은 "천영과 종려는 운명적인 베스트프렌드이고, 연기할 때도 둘이 친구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생각했다. 서로만이 서로를 이해한다"라며 "박정민과 찍으며 그런 감정이 더 잘 나왔다. 연기하다가 정민씨 눈이 촉촉해지면 저희끼리 장난으로 '멜로 눈깔'이라고 했다가 싸우고 나면 '나쁜 눈깔'이라고 말하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dmcf-pid="qLt7GDkPhX" dmcf-ptype="general">이에 일본 장군으로 나오는 정성일은 "저는 그 브로맨스에 끼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l6d9ZHEhH" dmcf-ptype="general">'전,란'은 10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된다.</p>
          <p dmcf-pid="bSPJ25XDTG" dmcf-ptype="general">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 부터 11일 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p>
          <p dmcf-pid="KvQiV1ZwlY" dmcf-ptype="general">부산=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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