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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영 "아이돌 꼬리표, 떼야 한다는 생각 없어"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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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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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KvJbqy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ked/20241003134005549vu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35c9ZHE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ked/20241003134005549vu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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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9TiKBWvG" dmcf-ptype="general"><br>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pRzCM7UlhY" dmcf-ptype="general">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p>
          <p dmcf-pid="UeqhRzuShW" dmcf-ptype="general">'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로맨스로, 아시아 전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p>
          <p dmcf-pid="udBleq7vhy" dmcf-ptype="general">조영명 감독은 "원작 소설, 일본 리메이크 했던 영화 등 작품이 큰 줄기들이 다 다르다. 저는 단편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 이야기의 줄기가 꿈에 대한 성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79ZAKXGkWT" dmcf-ptype="general">아이돌 출신 배우인 진영은 "아이돌 꼬리표 떼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25c9ZHECv"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p>
          <p dmcf-pid="qV1k25XDhS" dmcf-ptype="general">해당 영화는 영화제에서 모두 매진인 상황. 조 감독은 "개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B83w4F1mTl"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강동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을 비롯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p>
          <p dmcf-pid="b60r83tshh" dmcf-ptype="general">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p>
          <p dmcf-pid="KPpm60FOlC" dmcf-ptype="general">부산=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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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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