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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친한 박상수 “김대남, 연봉 3억 받으며 당정에 부담…사직은 안 하고 탈당하는 게 신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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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iDmEc6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annela/20241003120409063vtho.jpg" data-org-width="540" dmcf-mid="VTtKVbqy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annela/20241003120409063vt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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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wnwsDkP5N" dmcf-ptype="general">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해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직) 사직은 안 하고 탈당하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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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bMdxP3Xa" dmcf-ptype="general">박 대변인은 오늘(9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허황된 실언이었다'라는 김 전 행정관의 말을 믿어주기를 바란다면 "최소한 김 전 행정관이 서울보증보험에 사표라도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따박따박 출근해 연봉 3억을 받으면서 당정에 이만큼 부담을 주고 당원 감사를 피하기 위해 탈당계를 내면서 믿어달라고 얘기하는 건 도의를 어기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p>
          <p dmcf-pid="PRKRJMQ0X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전 행정관의) 개인적인 일탈로만 생각하기에는 김 전 행정관이 너무 좋은 곳에 갔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청년들에게 신의 직장 중 한 곳이다. 공격 사주를 한 다음에 골라서 갔다고 하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Qe9eiRxpYo" dmcf-ptype="general">김 전 행정관이 탈당한 상태에서 당내 조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당의 대외비 자료일 수 있는 것이 김대남 씨를 통해 나왔다는 게 정황이고, 그렇다면 어떻게 김 씨에게 전달돼서 서울의 소리까지 갔는지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xb1b2BzTZL" dmcf-ptype="general">조사 과정에서 법에 반하는 내용이 발견된다면 고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yrLrOwEQZn" dmcf-ptype="general">노은지 기자 roh@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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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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