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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프 출연자가 또‥‘하트시그널1’ 출연자, 사기 혐의 벌금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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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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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UjsDkP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21700049wacx.jpg" data-org-width="459" dmcf-mid="fymbPf2X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21700049wa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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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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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7PSZYyje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PNCVRP8tiW" dmcf-ptype="general">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K씨가 사기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QMAp9q7viy" dmcf-ptype="general">10월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주임검사 주영선)는 지난 6월 27일 K씨에게 벌금 100만 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렸고, 법원은 K씨에게 지난달 28일 200만 원의 벌금을 확정했다.</p>
          <p dmcf-pid="xViXUF1mMT"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해 8월 유럽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해주겠다는 K씨의 제안에 180만 원을 송금했지만, 여행 하루 전까지 티켓을 받지 못했고 결국 A씨는 추가 비용을 들여 티켓을 구매했다. A씨가 항공권 예매와 관련된 피해 금액을 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변제는 차일피일 미뤄졌다. 결국 A씨는 돈의 일부만 돌려받을 수 있었다. </p>
          <p dmcf-pid="yt9mThIiLv" dmcf-ptype="general">A씨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K씨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내가 돈이 있는데도 너에게 안 주는 건 아니다" 등 피해금을 변제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WZBDlOmeLS" dmcf-ptype="general">한편 A씨와 K씨는 '하트시그널 시즌1' 마지막 방송일인 2017년 9월 1일 K씨 강연에서 만나 알게 됐으며, 당시 강연 이름 앞에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명도 적혀 있었다고 한다.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A씨는 방송을 통해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다면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방송에서 알려진 K씨의 이미지를 믿었고,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사기를 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K씨는 해당 매체에 자료를 보내겠다고 하면서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연락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YU8hHyvaJl"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월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또 다른 출연자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법무법인 정향 박건호 변호사는 이 같은 내용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고소인은 '하트시그널' 출연자에게 1년 전쯤 수천만원을 빌려줬고, 지난해 11월부터 변제를 요청했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가 고소한 인물과 앞서 언급된 항공권 사기 혐의 K씨가 동일인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p>
          <p dmcf-pid="GPaFBuphJ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HViXUF1mM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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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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