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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이혼한다는 얘기 함부로 하지 말아야, 속으로 삼켜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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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EbCmwM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14626667yksp.jpg" data-org-width="697" dmcf-mid="4RhPGTSg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14626667yk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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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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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EbCmwM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Q2o0EjaVeH"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박명수가 어린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청취자에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xC3ABuphnG" dmcf-ptype="general">10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하는 코너가 진행됐다.</p>
          <p dmcf-pid="yX9CQ4VZnY"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저는 승진 심사에서 탈락하고 저보다 어린 사람이 상사가 됐다.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냐"는 문자를 보냈다. </p>
          <p dmcf-pid="WpQYneMUiW"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어린 사람이 승진했다고 때려치면 누가 다니냐. 사장이나 회장 아들이 경험 쌓는다고 가서 이사 되고 그런다. 배 아파서 어떻게 사냐. 내가 떨어진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고 실력대로 올라간 거고 잘하는 사람이면 박수 쳐주고 나도 열심히 해서 다음에 되면 된다. 승진이 안 됐다고 인생 패배자가 아니다. 하나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Y6AzsDkPd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런 거 가지고 슬퍼하고 괴로우면 저는 매일 펑펑 울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이혼한다' '관둔다' 이런 이야기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속으로 삼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G2o0EjaVn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HF8TdxP3J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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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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