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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회 BIFF] 순백의 박서윤, 레드카펫 환하게 빛낸 신선한 미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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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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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7dtXGk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허밍' 배우 박서윤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1873ckko.jpg" data-org-width="560" dmcf-mid="Yu40EjaV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1873ck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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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허밍' 배우 박서윤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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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박서윤이 부산국제영화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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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 된 영화 '허밍(이승재 감독)'으로 올해 부국제를 찾은 박서윤은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 두 번째 부국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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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3345dvas.jpg" data-org-width="560" dmcf-mid="G6Ee1HYc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3345dv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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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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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해에도 부국제의 부름을 받았던 박서윤은 올해 '허밍' 팀과 함께 등장해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br>
           <br>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등장한 박서윤은 가녀린 몸매를 뽐내는 한편,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은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충무로 샛별이자 독립영화계 신성으로 신선한 분위기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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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es82KG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매니지먼트 오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4807ibty.jpg" data-org-width="559" dmcf-mid="HQfjqU0C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4807ib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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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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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매니지먼트 오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6263kiqq.jpg" data-org-width="560" dmcf-mid="XZiCQ4VZ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JTBC/20241003114846263ki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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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8yBIrDxsG" dmcf-ptype="general">
            박서윤이 열연한 '허밍'은 미완성된 영화 한 편의 후시 작업을 함께 하는 녹음기사와 단역 배우, 그리고 사망한 어느 여배우의 일화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형식과 공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박서윤은 극 중 세상을 떠난 여배우 미정 역을 맡았다. 
           <br>
           <br>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부국제 공식 일정을 시작한 박서윤은 GV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br>
           <br>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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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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