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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며느리와 목욕하려는 시母, 세신비 주고 거절해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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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13423769jdzo.jpg" data-org-width="697" dmcf-mid="9Dj9sDkP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113423769jd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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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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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MFgidz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4WUO2BzTJl"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박명수가 시어머니로부터 대중 목욕탕을 제안 받았다는 며느리에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82JUAgLKih" dmcf-ptype="general">10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p>
          <p dmcf-pid="60fGeQ6FMC"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시어머니가 같이 목욕탕을 가자고 하시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p>
          <p dmcf-pid="PViucao9iI"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시어머니랑 목욕탕 일부러 가서 불편할 필요가 없다. 남자들도 아버지랑 목욕탕 가기 좀 그렇다.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더 그렇죠. 수술 자국이 있을 수도 있고 되도록 감추고 싶지 않냐"고 청취자 마음에 공감했다. 이어 "물 알레르기 있다고 해라. 연수기가 꼭 있어야 한다고, 피부가 안 좋은 편이라고 핑계 대고 가지 마라. '시어머니랑 벗고 목욕하기 싫어요' 이럴 순 없으니까"라고 조언했다. 또 "어머니 세신하라고 세신비 드리면 좋아하실 거 같다"는 꿀팁도 덧붙였다. </p>
          <p dmcf-pid="QbR3anJqM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xjhdHyva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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