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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카오, '투자 리딩방' 단속 강화···카톡방 40일간 1500개 제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1:0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日평균 40개 채팅방 폐쇄<br>네이버, 밴드 제재 6월 대비 34%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IIu3ts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XX82KG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찰청의 불법 투자 리딩방 주의를 위한 카드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eouleconomy/20241003110305786zysc.png" data-org-width="560" dmcf-mid="HY00eQ6F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eouleconomy/20241003110305786zys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찰청의 불법 투자 리딩방 주의를 위한 카드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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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qZZ6V9HT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네이버와 <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유사투자자문 업체의 불법 ‘투자 리딩방’에 대한 고강도 단속에 나섰다.</p>
          </div>
          <p dmcf-pid="1QqqoJe7Wg" dmcf-ptype="general">3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8월 14일 불법 리딩방 관련 카카오톡 운영정책을 개편한 후 지난달 22일까지 이를 근거로 제재한 채팅방과 계정은 각각 약 1500개, 1만 1500개로 집계됐다. 40일간 하루 평균 약 40여 개의 채팅방이 제재된 셈이다.</p>
          <p dmcf-pid="txBBgidzyo" dmcf-ptype="general">제재 사유는 리딩방 생성·운영, 리딩 행위, 바람잡이 행위, 리딩방 초대 행위 등에 따른 제재가 대부분이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정책 개정 초기 제재 건수가 집중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FMbbanJqCL"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폐쇄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드’에서 불법 투자와 관련해 조처한 건수도 지난달에 6월 대비 34% 증가했다. 네이버는 모니터를 우회하는 리딩방 개설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모니터링 방식과 조치 건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불법 투자 밴드가 지속 감소하면서 이용자 신고 건수는 6월 대비 43% 줄었다.</p>
          <div dmcf-pid="31llqU0CWn" dmcf-ptype="general">
           <p>네이버는 7월 말 밴드 내 불법 리딩방에 대한 징계를 강화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리딩방이 확인되면 밴드 관리자를 즉각 계정 영구 정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한다. </p>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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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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