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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출산… 5년간 자연분만 44% 줄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0:3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왕절개 비율 2019년 51%→올해 67%로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KhPf2X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xXLdRu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자연분만 비율이 급감하면서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여성병원의 신생아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osunbiz/20241003103608154qffh.jpg" data-org-width="5000" dmcf-mid="43zsfKBW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osunbiz/20241003103608154qf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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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연분만 비율이 급감하면서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여성병원의 신생아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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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NzrkA8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osunbiz/20241003103608661rpax.png" data-org-width="1800" dmcf-mid="8gVvM641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chosunbiz/20241003103608661rpa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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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LpkNg2Uw" dmcf-ptype="general">최근 자연분만 비율이 급감하면서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ypxXLdRu0D" dmcf-ptype="general">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자연분만한 산모는 14만5325명에서 8만1002명으로 44.3% 줄었다. 이 기간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는 15만2014명에서 14만5519명으로 4.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전체 분만에서 제왕절개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 셈이다.</p>
          <p dmcf-pid="WwZaUF1muE" dmcf-ptype="general">2019년에 아이를 낳은 산모 29만7339명 중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비율은 각각 49.9%와 51.1%로 절반가량씩이었다. 그러나 자연분만 비율은 2019년 49.9%에서 2020년 45.8%, 2021년 42.9%, 2022년 38.4%에 이어 지난해에 35.8%까지 떨어졌다. 반면 제왕절개 비율은 2019년 51.1%에서 2020년 54.2%, 2021년 57.1%, 2022년 61.6%, 지난해 64.2%로 꾸준히 늘어났다. 올 상반기만 보면 자연분만은 3만7960명, 제왕절개는 7만7102명으로 제왕절개 비율이 67%에 이른다.</p>
          <p dmcf-pid="Y4jqmEc6pk"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자연분만이 지속해서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정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원인을 분석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의료환경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bn0cao90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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