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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시험관 두 번 만에 성공"…'임밍아웃'하며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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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lbhsrR0x">
          <p dmcf-pid="8htR1HYcuQ" dmcf-ptype="general"><br><strong>'아빠하고 나하고' 2일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8r49bY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손담비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장면.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THEFACT/20241003094659152ogcu.jpg" data-org-width="580" dmcf-mid="fTD3EjaV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THEFACT/20241003094659152og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손담비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장면.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X1M5GWAp6"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가수 손담비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div>
          <p dmcf-pid="QKVE2BzTz8"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선 가수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함께 친정엄마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xf6m82KGp4"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제가 임밍아웃을 하러 왔다"며 "임신에 성공했다. 배아 이식하고 10일 후에 임신여부를 알 수 있는데 확인했는데 지금 8주차"라고 말했다.</p>
          <p dmcf-pid="yioYLdRupf"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시술 만에 임신이 됐는데 이제 엄마한테 말할 수 있겠다 싶어서 남편과 함께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SyVThIizV" dmcf-ptype="general">이규혁은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며 조심스레 선물 상자를 건넸다. 상자를 연 손담비의 엄마는 아기 신발과 함께 있는 카드를 꺼냈다.</p>
          <p dmcf-pid="YSyVThIi72" dmcf-ptype="general">카드에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할머니 반가워요. 내년에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손담비 엄마는 "내 평생 처음 보네. 이제 나도 정말 할머니가 되는구나. 모든 걸 다 가져도 이런 기쁨은 없었다"라고 감격했다.</p>
          <p dmcf-pid="GIlbhsrR39"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엄마가 늘 '네가 임신만 하면 여한이 없다'고 하셨다"며 "엄마가 간절히 원하셔서 이뤄진 것 같다. 엄마의 덕이 많다. 기도를 많이 하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HsCqIrDx7K"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이날 태몽을 직접 꿨다고 밝혔다. 그는 "이식 시술 전에 꿈에서 내 친구가 '담비야 이거봐'했는데 대왕 황금 잉어였다"며 "보석 꿈도 꿨다. 너무 예뻐서 껴보고 비싸다고 내려놨다가 다시 가서 샀다"고 말했다.</p>
          <p dmcf-pid="XPMCx8f5Ub" dmcf-ptype="general">이규혁도 "어머니가 너구리 두 마리가 왔는데 새끼를 데리고 온 어미 너구리 꿈을 꾸셨다"며 태명을 '따봉이'라고 지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Z9fDVbqyuB" dmcf-ptype="general">zzang@tf.co.kr</p>
          <p dmcf-pid="5kw0DANfF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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