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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험관 2번째 성공, 주사 N천 번 찔러"…손담비, 母에 임신 소식 알려 (‘아빠하고 나하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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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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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u0VTSg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5621bggo.png" data-org-width="650" dmcf-mid="6Zgnwf2X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5621bg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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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08VJ3tsMR"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가 시험관 시도 2번째에 성공을 했다.</p>
          <p dmcf-pid="YVLJE2KGLM" dmcf-ptype="general">2일 전파를 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의 집을 찾아가 임신 사실을 알리는 순간이 그려졌다.</p>
          <p dmcf-pid="Gyu0VTSgRx" dmcf-ptype="general">손담비의 엄마는 딸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임신 소식을 알았다. 손담비의 엄마는 “어떡하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손담비 역시 눈물이 고였다. 시험관 주사를 보고 손담비는 “저 주사가 너무 힘듭니다. 한 몇 천개 맞았나봐요”라고 말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zU4WTN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5911vpbm.png" data-org-width="530" dmcf-mid="P8Q8LU0C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5911vpb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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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KqQXGkLP" dmcf-ptype="general">손담비의 엄마는 ‘내 평생에 초음파 사진 처음보네. 신기하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손담비는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왔다며 “(그 사이에) 컸다. 머리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dwkSeMUd6" dmcf-ptype="general">손담비의 엄마는 “내가 태어나서 나도 할머니라는걸 들어보는구나. 모든 걸 다 가져도 그런 기쁨은 없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손담비는 “많이 간절히 원하셨으니까 이루어진 것 같다. 엄마 덕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손담비의 엄마는 “딸이 고생 덜하고 빨리 임신해서 좋다”라고 말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HWpwEQ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6329zgfk.png" data-org-width="530" dmcf-mid="QwImYLiB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poctan/20241003082026329zgf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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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u0VTSgM4" dmcf-ptype="general">손담비의 엄마는 “두 번째만에 되다니. 기적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손담비는 본인이 태몽을 꿨다면서 “친구가 ‘담비야 이거봐’ 하면서 드는데 대왕 잉어였다”라며 친구가 황금 잉어를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하나 더 꿨다. 보석 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oImYLiBJf"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FAvh5jaVJV" dmcf-ptype="general">[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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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손담비 "시험관 두 번 만에 성공"…母에 임신소식 알리며 '눈물' '수십억대 부동산 차익' 한예슬, 흘러 넘치는 자존감 "난 발바닥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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