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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낮 카페 테라스에 똥싸고 도망친 긴머리男..사장 "정말 한바가지였다" 경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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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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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HxR1Zw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지를 내리고 주저앉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CCTV영상. 출처=아프니까 사장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fnnewsi/20241003080045415xcsu.jpg" data-org-width="647" dmcf-mid="VSMSTJe7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fnnewsi/20241003080045415xc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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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를 내리고 주저앉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CCTV영상. 출처=아프니까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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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oX5jaVzY"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한 중국계 남성이 카페 옥상 테라스에서 대변을 누고 도망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p>
          <p dmcf-pid="6kzjcKBWuW" dmcf-ptype="general">2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린 A씨는 "무더위가 지난 요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며 "이날 중국인으로 보이는 일행 3명이 방문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PwbkDV9Hzy" dmcf-ptype="general">수원 팔달구 행궁동에서 5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지난달 30일 외국인 3명이 카페를 방문했다"라며 "두 명은 중국어로 이야기했고, 여자처럼 머리도 길고 손톱에 네일아트까지 한 남자가 영어로 주문했다. 중국 본토는 아니고 홍콩 쪽 사람들 같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Q5LHZNg27T" dmcf-ptype="general">A씨는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한 후 자리에 돌아왔는데, 머리가 긴 남자 손님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줬다고 했다. </p>
          <p dmcf-pid="xUc3pwEQFv" dmcf-ptype="general">A씨는 "화장실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긴머리 남성이 화장실 문밖에서 기다리는 모습까지 봤다"라며 "주문 들어온 메뉴 만드느라 신경 쓰지 못하고 할 일을 하고 있었다. 조금 뒤 남성이 일행이 있는 자리로 돌아왔고, 전혀 이상한 행동은 없었다"고 했다. </p>
          <p dmcf-pid="y6vf8Yyj7S" dmcf-ptype="general">영업이 끝난 뒤 A씨는 청소를 마치고 수건을 널러 테라스로 갔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A씨는 "테라스 바닥에 지름이 약 30㎝ 이상 되는 대변이 있었다"라며 "정말 한 바가지였다"고 전했다. </p>
          <p dmcf-pid="WBr7qIsdFl" dmcf-ptype="general">CCTV에는 긴머리 남성이 3분 정도의 시간을 못 참고 테라스 구석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A씨는 "가게 운영 5년 차인데 테라스에 똥 싸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 남은 올해 얼마나 대박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br>#대변테러 </p>
          <p dmcf-pid="YWRvyidzuh" dmcf-ptype="general">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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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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