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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캠핑=움막, 가난의 리마인드” 전현무 “촌캉스가 그래”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2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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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223327090mopb.jpg" data-org-width="600" dmcf-mid="WurOTonb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223327090mo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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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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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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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Zt7hIiiF" dmcf-ptype="general"> 함익병과 전현무가 호텔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5X13qShLRt" dmcf-ptype="general">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과 전현무가 묘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dmcf-pid="1dngE8f5R1" dmcf-ptype="general">함익병은 딸 함은영과 함께 인생 첫 캠핑을 떠나며 “캠핑에 대해 부정적이다. 딸이 가자니까 가는 거다. 손주가 있으니까 가는 거고. 옛날 가난한 시절에 못 먹고 못 살던 움막 같다. 아무리 잘해놔도 느낌이 그렇다. 나는 가난의 리마인드다. 매일 스테이크 먹던 사람이 된장찌개 먹는 기분으로 가는 게 캠핑장 아니냐.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p>
          <p dmcf-pid="tngjrQ6Fe5"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수빈 나이에는 촌캉스, 촌으로 가는 바캉스가 유행이다. 시골 할머니 댁이 너무 싫지 않냐. 촌캉스가 와 닿지 않는다. 나도 가난의 리마인드”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FYX1uCOJiZ" dmcf-ptype="general">우주소녀 수빈은 “여유를 찾아 떠나는 거다. 냇가에 수박 담가놓고 잘라먹고”라며 촌캉스의 매력을 말했지만 전현무는 “얘는 가난한 적이 없어서 신기한 거”라고 했다. </p>
          <p dmcf-pid="3aAEIeMUdX" dmcf-ptype="general">함익병이 “틀면 더운 물 나오는 데서 살아서”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난 그래서 호텔에 좋다”고 했고, 함익병도 “맞다. 호텔이 좋다”고 동의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0jkwhJe7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DmIygLK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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