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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의 눈물…"故 이선균, 편안함에 이르길" 추모 계속 (종합)[BIFF 2024]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2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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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KU9p3I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202227948qovk.jpg" data-org-width="550" dmcf-mid="W8ZT5vlo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202227948qo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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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9u2U0C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부산, 윤현지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p>
          <p dmcf-pid="Z427Vuph7o"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는 배우 박보영, 안재홍의 사회로 제29회 부산영화제의 개막식이 진행됐다.</p>
          <p dmcf-pid="5pFG3YyjFL" dmcf-ptype="general">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故 이선균을 선정했다. 이선균의 필모그래피를 되돌아보는 추모 영상이 상영됐다. 송중기를 비롯한 일부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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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202229279hhyp.jpg" data-org-width="658" dmcf-mid="Y9jiAJe7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202229279hh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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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0XpHYcpi" dmcf-ptype="general">영상이 끝난뒤 MC 박보영은 "너무 안타까운 이별이었다 '나의 아저씨'의 마지막 인사처럼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p>
          <p dmcf-pid="Fqu175XDuJ"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故 이선균을 추모하며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 선배님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영화 공로상은 유족에게 전해진다고 밝혔다.</p>
          <p dmcf-pid="3B7tz1ZwFd" dmcf-ptype="general">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성장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통해 '파주'(2009), '우리 선희'(2013), '끝까지 간다'(2014), '나의 아저씨'(2018), '기생충'(2019), '행복의 나라'(2024)가 상영된다.</p>
          <p dmcf-pid="0bzFqt5rpe" dmcf-ptype="general">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한다.</p>
          <p dmcf-pid="pCscOANfF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dmcf-pid="UhOkIcj4zM"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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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편안함에 이르셨길"…부산국제영화제, 故 이선균 추모하며 개막 [종합] 강동원이 열었다, 영화의 바다에 빠질 시간[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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