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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공로상 수상→송중기 눈물 "편안함에 이르렀길"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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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FrHhIiUs">
          <p dmcf-pid="yOrQAJe7z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mxcidz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7249vqx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cimNg2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7249vq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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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sMknJq0w" dmcf-ptype="general">고(故) 배우 이선균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을 받았다.<br><br>2일 오후 6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많은 영화계 스타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회는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았다. 검은색으로 드레스 코드로 맞춘 두 사람은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박보영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영화와 영화인들이 발견될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4500여 명의 초청 게스트와 관객들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빼곡히 채웠다.<br><br>한국영화공로상은 이선균에게 돌아갔다. 고인 이선균이 출연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행복의 나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기생충',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영상이 스크린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본 송중기 등 일부 배우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xFf7Ul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8527svqb.jpg" data-org-width="1126" dmcf-mid="6knzM2KG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8527sv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figcaption>
          </figure>
          <p dmcf-pid="HdM34zuSFE" dmcf-ptype="general"><br>박보영은 "너무 안타까운 이별이다. '나의 아저씨'의 마지막 대사처럼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화공로상은 유족들에게 전해진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R08q7v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9772zamy.jpg" data-org-width="1097" dmcf-mid="QjIeDonb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10asia/20241002200409772za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figcaption>
          </figure>
          <p dmcf-pid="ZgnzM2KG3c" dmcf-ptype="general">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은 224편으로 지난해 209편에 비해 15편 늘었다. 개막작은 넷플릭스 '전,란', 폐막작으로는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br><br>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고운 사람, 이선균'을 진행한다. 고(故) 이선균의 작품 6편이 상영되며 GV도 열릴 예정이다.<br><br>부산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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