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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의협 “내년도 정원 논의 없이 의료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19: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협·의대교수단체, 의료계 공동입장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GnM2KG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MXTmwM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왼쪽)과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협과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KAMC의 의료현안 관련 공동 입장을 발표하기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osunbiz/20241002171914617wtek.jpg" data-org-width="3533" dmcf-mid="ZNXoef2X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osunbiz/20241002171914617wt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왼쪽)과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협과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KAMC의 의료현안 관련 공동 입장을 발표하기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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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rVqt5r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osunbiz/20241002171914870fett.png" data-org-width="1232" dmcf-mid="5OMXTmwM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osunbiz/20241002171914870fet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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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3Aq0GWA0Q" dmcf-ptype="general">의료계가 정부에 “2025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p>
          <p dmcf-pid="02hQVuph0P"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5개 단체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에 2025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논의를 요구했다.</p>
          <p dmcf-pid="pd5aJ8f5u6" dmcf-ptype="general">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정부는 2025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됐다는 이유로 의대 정원 증원 철회가 불가능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지만, 입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는 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철회가) 가능하다”며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논의하지 않는다면 복지부가 이달 18일까지 요구한 ‘의사인력 추계위원회 위원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3Aq0GWAU8" dmcf-ptype="general">최 대변인은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강행할 경우 2025년도 의대 교육 파탄을 피할 수 없다”며 “의료 붕괴와 교육 파탄을 막으려면 2025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제 제한 없는 논의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pkbUXGku4" dmcf-ptype="general">의협은 서울대 의대가 교육부 방침을 어기고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한 데 대해서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서울대 의대의 휴학 승인이 정당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7NuwjdRu7f" dmcf-ptype="general">5개 의료계 단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을 정리하고 서울대 의대 학생들의 집단 휴학계 승인, 이와 관련한 교육부의 감사 결정 등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p>
          <p dmcf-pid="zcqsknJqzV"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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