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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 여사 불기소에 야당 잇따라 비판 "최고권력자 김건희‥오욕의 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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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mbc/20241002170419712lnqm.jpg" data-org-width="1280" dmcf-mid="HVdId4VZ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mbc/20241002170419712ln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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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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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gTgMQ0nr" dmcf-ptype="general">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내고 불기소한 데 대해, 민주당 등 야당이 일제히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1HWKWOmeew"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는 명품백을 선물받고, 국정을 농단하고, 여당 공천에 개입해도 처벌은커녕 기소조차 되지 않는다"며 "김 여사가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임을 드러낸 오욕의 날"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tImFmNg2d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가 김 여사에게 불소추특권을 줬느냐"며 "헌법 수호보다 배우자 비호가 우선인 대통령, 사법 정의보다 권력 보위가 우선인 정치검찰의 파렴치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XY9YIsdRE"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도 "국민들께서도 검찰의 빤한 결론에 전혀 놀라지 않았을 것"이라며 "검찰은 앞으로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는 표현을 절대 입에 올리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3WvqvrDxJ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던 선배 검찰들의 궤변이 뒤집혀 깨졌듯, 김 여사도 머지않아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0f9a9p3Inc"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pySzSwEQe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230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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