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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신작 ‘미키 17’ 美서 청불 판정 “폭력적이고 성적인 내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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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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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EeFWTN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70833470gjqm.jpg" data-org-width="650" dmcf-mid="fTK5AJe7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70833470gj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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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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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Q7OANf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JeblDkPiX"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Mickey 17)이 R등급 판정을 받았다.</p>
          <p dmcf-pid="QQ6UmNg2RH"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xao4YIsdJG" dmcf-ptype="general">영화 '기생충'(2019) 이후 세계가 궁금해하고 기다렸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지난달 글로벌 예고편과 한국 관객을 위해 제작된 특별 예고편이 동시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p>
          <p dmcf-pid="yShNBF1miY"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미키 17'이 미국 현지에서 R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등급이란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성인 영화로, 17세 미만의 경우 부모 혹은 보호자 동반 관람이 필수다.</p>
          <p dmcf-pid="WTSAK0FOdW" dmcf-ptype="general">R등급이 확정된 이유로는 폭력적인 묘사, 거친 언어, 성적인 내용 및 마약 소재를 다뤘기 때문이다.</p>
          <p dmcf-pid="YP8prao9dy"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에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다. </p>
          <p dmcf-pid="GMQ7OANfnT" dmcf-ptype="general">주인공으로 나선 로버트 패틴슨은 모자라 보일 정도로 착한 '미키 17'과 데이터가 저장된 채로 프린트되었기에 똑같은 성격이어야 하지만 눈빛부터 다른 저돌적인 '미키 18'로 분해 극과 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025년 1월 28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p>
          <p dmcf-pid="HlCaqt5r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JeblDkPR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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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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