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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2막' 이창섭, 독기 가득한 첫 정규 '1991'..솔로 콘서트 깜짝 예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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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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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ezWOANfy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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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qYIcj4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37637ttpv.jpg" data-org-width="1024" dmcf-mid="qNL2UXGk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37637tt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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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L9ZSwEQl8" dmcf-ptype="general">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독기 가득한 첫 정규 '1991'로 돌아왔다. 새롭게 열 그의 '솔로 2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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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25vrDxT4"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4gV1TmwMTf"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지난 2018년 미니 1집 '마크(Mark)'로 솔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첫 정규앨범 '1991'을 발매했다. 그는 "오랜만에 솔로 활동하려니까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새삼 솔로 가수라는 게 무거운 역할인지 체감하는 시간인 거 같다. 일단 기분이 좋다. 첫 정규로 많은 곡을 담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p>
          <div dmcf-pid="8sJb3YyjWV" dmcf-ptype="general">
           이어 "계속해서 뭔가를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9월 내내 추석 연휴 빼고는 못 쉬었다. 계속 스케줄을 소화하고 앨범에 도움이 될 것들을 많이 했는데 느낌상으로는 활동을 많이 한 거 같은데 오늘이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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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39143cfeb.jpg" data-org-width="1024" dmcf-mid="BNdBFWTN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39143cf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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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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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In9pHYcl9" dmcf-ptype="general">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았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그동안의 스펙트럼을 총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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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Rz1TSgSK"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 대해 이창섭은 "그동안 음악을 해오면서 사랑했던 것들을 모두 반영해서 이번 앨범은 순도 100퍼센트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담은 앨범. 회사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했는데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했다"고 자신했다.</p>
          <p dmcf-pid="xreqtyvahb"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단독 작사를 맡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올드 타운'은 애틋하면서 통통 튀는 감성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한 시티 팝으로, '삼삼'과는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p>
          <div dmcf-pid="ybGDoxP3TB" dmcf-ptype="general">
           이창섭은 "'올드타운'은 과거를 회상하는 거라면 '삼삼'은 미래의 우리, 나를 만날 것을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라며 "쉽게 설명하면 '올드타운'은 과거형이고 '삼삼'은 현재 진행형이다. '삼삼'은 부르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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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40631tqzo.jpg" data-org-width="1024" dmcf-mid="bkZmNeMU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70940631tq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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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1si6BzTWz" dmcf-ptype="general">
           이외에도 '마키아토(Macchiato)', '세러데이 나잇(Saturday night)', '기사도', '뻠뻠'(BUMPBUMP) 신곡 6곡을 비롯해 선공개한 '희망고문', '뉴 웨이브(NEW WAVE)', '골든 아워(Golden Hour)', '스테이(STAY)(幻)', '#런(#RUN)',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div>
          <p dmcf-pid="GtOnPbqyl7"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할 예정이다. 그는 "정규 앨범이라는 의미가 크다. 혼자, 온전히 12곡이 내 목소리로 담겨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며 "노래 잘하는 '동네 형아'가 되고 싶다. 공연형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H0hgM2KGS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룹 비투비를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그는 "솔로 가수보다 비투비 이창섭으로 성장해왔다. 늘 언제나 비투비 창섭이지만 솔로 가수로서도 가능성, 그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XplaRV9HSU"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실제로 저도 뭔가 솔로 활동을 해보니까 솔로라는 무게를 체감하는 9월이었다. 6명이 하던 것을 한 명이 오롯이 짊어지고 있는 것이 무거웠다. 그것을 하나하나 이겨나가면서 강해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 앨범으로는 스스로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이창섭으로 시작하게 됐다. 언젠가는 공중 부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목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쉬게 되면서 한풀이하듯이 정규앨범을 만들었다. '용기'보다는 '독기'로 만들었다. 꾹꾹 참아낸 것들을 터트린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ZUSNef2Xyp"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창섭은 11월, 12월 중에 솔로 콘서트를 깜짝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p>
          <p dmcf-pid="5wRz1TSgS0" dmcf-ptype="general">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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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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