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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예타 폐지, 혁신‧도전형 R&D 강화…이창윤 차관 "연구 현장과 지속 소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0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도 R&amp;D 예산안 관련 간담회 열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yN6HYceu">
          <p dmcf-pid="QC0Io7UlnU"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 이태식)에서 내년도 예산 관련 연구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p>
          <p dmcf-pid="xr5wd3tsip"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를 포함한 정부 전체의 연구개발(R&amp;D) 예산에 대해 과총 학술진흥위원, 주요 학술단체장에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효과적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p>
          <p dmcf-pid="yZVXm641n0" dmcf-ptype="general">2025년도 정부 R&amp;D 예산안은 그동안 누적된 비효율을 걷어내고 선도형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해 △예비타당성 제도 폐지 △혁신·도전형 지원체계 도입 △글로벌 R&amp;D 제도 개선 등 R&amp;D 시스템 개혁을 바탕으로 올해 대비 11.8% 증액된 29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81IxP3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과기정통부 대변인실 이영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news24/20241002170034996xvfv.jpg" data-org-width="580" dmcf-mid="66Ci9vlo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news24/20241002170034996xv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과기정통부 대변인실 이영규]
           </figcaption>
          </figure>
          <p dmcf-pid="YAWjPXGknF"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R&amp;D 예산도 올해 8조4000억원 보다 16.1%가 증가한 9조7000억원 편성됐다. 이 차관은 “이는 R&amp;D 예산 감액이 있기 전인 2023년 예산을 6.5%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r5wd3tsMt"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는 R&amp;D 예산 증가를 바탕으로 이공계 학생들의 유입과 성장 지원방안,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 방안, 효과적 기초연구 추진방향 등 다양한 정책과제 들이 논의됐다.</p>
          <p dmcf-pid="H2g95ANfL1" dmcf-ptype="general">이창윤 제1차관은“연구기관의 역량과 성과분석, 국가임무와 연계성 진단 등을 바탕으로 내년 예산은 선도형 R&amp;D가 실질적으로 자리 잡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 연구 현장과 지속해 소통하며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X4jfFEc6n5"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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