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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병역 비리' 나플라, 징역형 뒤집었다...집행유예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6:16: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비도 집행유예 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O3BhIi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4845" data-type="photo" dmcf-pid="ZTkH0wEQ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ockeyNewsKorea/20241002161659353ydca.jpg" data-org-width="960" dmcf-mid="YMTq4Yyj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ockeyNewsKorea/20241002161659353yd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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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G9QZHEXZ"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병역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나플라(32, 본명 최석배)의 운명이 뒤바뀌었다.</p>
          <p dmcf-pid="tqH2x5XD1X" dmcf-ptype="general">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대법원 1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dKoEV9H5H" dmcf-ptype="general">앞서 나플라는 지난 2021년 2월 병역 브로커 구 씨의 조언에 따라 정신질환이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사회복무요원 분할복무를 신청하고, 극단적 선택 충동이 든다며 복무가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보였다.</p>
          <p dmcf-pid="3J9gDf2X1G" dmcf-ptype="general">특히 서초구청으로 복무지 배정을 받았던 나플라는 출근 기록을 조작하는 방법 등으로 141일 동안 무단 결근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0i2aw4VZYY"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해 4월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나플라에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p>
          <p dmcf-pid="pqH2x5XD5W" dmcf-ptype="general">그러나 나플라와 검찰 모두 항소하며 2심으로 향했고, 결국 나플라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된 형량을 받아들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4849" data-type="photo" dmcf-pid="ubZfRt5r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ockeyNewsKorea/20241002161700722yqzm.jpg" data-org-width="960" dmcf-mid="GnBnc9bY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ockeyNewsKorea/20241002161700722yq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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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ueaq7vGS" dmcf-ptype="general">한편, 같은 병역 브로커의 조언에 따라 뇌전증 증세를 연기하며 병역 면탈을 시도했던 빅스 전 멤버 라비(31, 본명 김원식)는 1심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나 검찰의 항소로 나플라와 함께 2심에 향했고, 라비는 원심이 유지됐다.</p>
          <p dmcf-pid="qQ7dNBzTXl" dmcf-ptype="general">이들에게 조언을 건넨 병역 브로커 구 씨는 징역 5년과 추징금 13억여 원이 확정됐다.</p>
          <p dmcf-pid="BebLk2KG1h"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dKoEV9HZC" dmcf-ptype="general">사진=나플라 SNS, MHN스포츠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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