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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창섭 “목 이슈로 활동 취소, 음성치료 받으며 회복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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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섭. (사진=판타지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161835893iqcd.jpg" data-org-width="800" dmcf-mid="0gjuleMU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161835893iq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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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섭.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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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목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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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퍼포먼스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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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창섭은 “쇼케이스라는 게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하려니 굉장히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새삼 솔로 가수라는 게 얼마나 무거운 역할인지 체감하고 있다”며 “첫 정규다. 많은 곡을 담을 수 있게 해주신 소속사 식구들께 감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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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창섭은 “올해 초에 목 이슈로 인해 노래 부르는 일정은 취소해야 했다. 음성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쳐 잘 회복하고 있다가 앨범을 무사히 준비하게 됐다. 지금도 완치는 아니고 계속 회복 중이다.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고, 나날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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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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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창섭의 정규 1집 ‘1991’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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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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