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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충남도, '제2차 국방산업 육성 포럼' 개최…국방특화 클러스터 비전·전략 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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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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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HDYonbQ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etimesi/20241002160116864vrli.jpg" data-org-width="700" dmcf-mid="2SbGqCOJ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etimesi/20241002160116864vr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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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634YyjP5"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K-국방의 전략 수도로서 국방특화 클러스터의 비전·전략 마련과 국방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p>
          <p dmcf-pid="8UGEWLiBxZ" dmcf-ptype="general">도는 2일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장에서 'K-국방 클러스터를 위한 충남 국방특화클러스터의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2024 제2차 국방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6mgVLuphPX"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은 국방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의지를 국내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세계 14개국(미·영·프 등), 국내 방산기업 400개사가 참가하는 KADEX에 참여하는 형태로 마련했다.</p>
          <p dmcf-pid="PcdqRt5rxH" dmcf-ptype="general">행사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정권 육군본부 미래혁신연구센터장, 양희원 육군본부 분석평가단 M&amp;S발전과장, 박장현 충남국방벤처센터장, 방산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QcdqRt5r6G" dmcf-ptype="general">발제는 △충남 특화 국방 자원 분석을 통한 국방산업 육성 전략(충남연구원) △충남 국방산업의 기술력(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의 무인체계 자율주행 시험과 자율·협업 연구(국방과학연구소) △충남 특화 국방기술과 국방특화클러스터 활성화 방안(국방산업연구원) △K-국방의 글로벌 도약과 체계기업의 무기체계 개발 동향(LIG넥스원) 순으로 이어졌다.</p>
          <p dmcf-pid="xtvNleMUxY" dmcf-ptype="general">정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을지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발제를 맡은 5명과 조재봉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과장, 이준평 충남방산기업협의회 부회장, 최명진 건양대학교 입학처장 등 8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p>
          <p dmcf-pid="yR9XblCn8W" dmcf-ptype="general">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는 2029년까지 논산에 국방 국가산단을 조성해 국방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국방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건양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남부권 국방특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K-국방산업 융·복합 인재 양성 및 국방 산·학·연 생태계 구축 등 지역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dV59vloxy"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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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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