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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걸더니 '제주서 서울로 상경'...새 입장 밝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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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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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j8Luph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155719656hloh.jpg" data-org-width="584" dmcf-mid="KwvNIxP3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155719656hl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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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A6o7Uls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 사이의 이혼과 관련해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로 상경했다. </p>
          <p dmcf-pid="8ywRAKBWmr" dmcf-ptype="general">2일 최동석은 아무런 코멘트 없이 서울 잠실 한강 풍경을 담았다.</p>
          <p dmcf-pid="6Wrec9bYrw" dmcf-ptype="general">현재 전처인 박지윤과 관련, 이혼 과정 중에서 상간남 소송을 한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p>
          <p dmcf-pid="PYmdk2KGr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여성 A씨에 대해 최동석과 불륜 행위를 했다며 지난 6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dmcf-pid="QywRAKBWOE" dmcf-ptype="general">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xWrec9bYIk"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직접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yJV5BhIiIc" dmcf-ptype="general">이후 2일 최동석이 '상간녀 피소' 소식이 전해진 당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혼인이 파탄했다고 보고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Wif1blCnw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스포츠조선에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B씨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적으로 다투는 중이라 깊게 말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개인사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Yn4tKShLEj" dmcf-ptype="general">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 2단독(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며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p>
          <p dmcf-pid="GpWcleMUrN"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UYkSdRuIa"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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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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