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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국제 측 "청불에 넷플릭스 영화 '전란', 개막작 선정 이유는"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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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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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4u1cj4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153908745fb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G16zFEc6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153908745fb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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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n8blCnCf" dmcf-ptype="general"><br>청소년관람불가이자 넷플릭스 작품인 '전, 란'이 이례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올랐다. </p>
          <p dmcf-pid="5RL6KShLvV" dmcf-ptype="general">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김상만 감독,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p>
          <p dmcf-pid="1eoP9vloW2" dmcf-ptype="general">박도신 집행위원장 대행은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고,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좋았다. '청불'은 모험이지만 해볼 만한 모험이었다.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을 했는데, 다만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엔 OTT 든 아니든 개방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tPdVzIsdS9" dmcf-ptype="general">'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FQJfqCOJvK" dmcf-ptype="general">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 '전,란'을 비롯해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p>
          <p dmcf-pid="3xi4BhIiyb" dmcf-ptype="general">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이날 저녁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각 부문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p>
          <p dmcf-pid="0qVpZjaVhB" dmcf-ptype="general">부산=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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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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