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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회 BIFF] '전,란' OTT 최초 개막작…강동원 "행복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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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153042852wnqx.jpg" data-org-width="560" dmcf-mid="KvkYXNg2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153042852wn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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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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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153044116ojdd.jpg" data-org-width="559" dmcf-mid="9hDH5ANf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153044116oj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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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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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란' 팀이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OTT 제작 영화로 개막작에 선정 된 소감을 전했다. 
           <br>
           <br>2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 9층에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개막작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영화 '전,란(김상만 감독)' 기자회견이 열렸다. 
           <br>
           <br>이 날 김상만 감독은 "10년 만에 다시 영화를 찍게 됐는데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 됐다고 해서 한편으로는 안심하기도 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br>
           <br>강동원은 "'전,란'을 의미있는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게 됐다. 개막작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됐는데, 개막작으로 초청 되면서 오랜만에 영화제를 찾게 돼 행복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br>
           <br>박정민은 "영화제에 여러 번 왔지만 개막식에 참석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개막작으로 오게 돼 기분 좋다"고 밝혔다. 
           <br>
           <br>차승원은 "백성을 생각 안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선조 역할을 맡은 차승원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날씨가 급격히 기온이 떨어졌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인사했다. 
           <br>
           <br>김신록과 진선규 정성일 역시 "개막작으로 선정 된 작품으로 부국제 찾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기분 좋은 마음을 표했다. 
           <br>
           <br>'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국제 최초 공개 후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br>
           <br>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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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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