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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란' 강동원 "천재 검사 역, 액션에 감정 담았다" [BIFF2024]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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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AuPXGk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52804050fpj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KC1cj4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52804050fp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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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c7QZHE7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부산, 윤현지 기자) '전,란' 강동원과 박정민이 영화 속에서 보여준 검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Fxkzx5XDUv"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전,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김상만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3wHJw4VZ7S" dmcf-ptype="general">'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0rXir8f53l"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화려한 검술을 소화한 강동원은 "천영은 자유분방한 검을 쓰는 인물인데 자기가 상대했던 인물의 검을 바로 흉내 낼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천재 검사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pmZnm6413h"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인물과 싸우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대방들에 대한 분노와 즐거움 등이 있었는데 무술팀과 잘 이야기해서 감정을 잘 담아서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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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52805397py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xWusrR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52805397py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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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UcvJe7zI"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천영과 헤어지기 전에는 천영과 비슷한 검술을 쓰다가, 헤어지고 나서 7년 동안 왕을 호위하면서 군대 안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천영과는 다른 느낌의 검술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이 상의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TukTidzpO" dmcf-ptype="general">이어 "보면 천영보다 굵고 큰 검을 쓴다. 보통은 세로의 형식으로 가던 검술을 머리 위에서 가로의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ATxAKBWus" dmcf-ptype="general">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한다.</p>
          <p dmcf-pid="qcyMc9bYum"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dmcf-pid="BkWRk2KGpr"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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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 란' 강동원 "오랜만에 영화제 찾아..행복" [29th 부산국제영화제] ‘전, 란’ 김신록 “넷플 영화가 개막작? 해외서 사랑 받는다면 극장용 영화까지 힘 얻을 것”[29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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