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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검찰이 국민 배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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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리핑 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mbc/20241002144609633gwtw.jpg" data-org-width="1280" dmcf-mid="5ZKZ5ANf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mbc/20241002144609633gw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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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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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L5J0FOLo" dmcf-ptype="general">검찰이 명품백과 화장품 등을 받은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검찰이 국민을 다시 한 번 배신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3ovAc9bYeI"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오늘 대변인 브리핑에서 "증거가 명확한 사건을 계속 시간만 끌더니, 결국 대통령실에서 원하는 답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검찰에 공정과 양심을 기대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0HVtFEc6JO"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또 지난 24일 선물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한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직무 관련성이 있다며 기소를 권고한 점을 들어 "검찰이 혹여 김 여사에게 불똥이 튈까봐 아예 사건을 불기소로 종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pjYDw4VZn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만 바라보는 검찰에게 김 여사 수사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UcHrm641Jm"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urtChRxpe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2222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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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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