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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직 대통령실 참모 녹취 공개 "악마의 편집..분열 공작 털고 가야".."당무 개입 여부 규명 핵심"[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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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jK9vlo0n" dmcf-ptype="general">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달라는 내용의 녹취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이런 류의 사람들은 전국에 아주 많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YNC07Ome7t" dmcf-ptype="general">서정욱 변호사는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친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고 말하는 과장은 정치권 곳곳에서 활용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GSF6M1ZwF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녹취 보도는 전형적인 악마의 편집"이라며 "전체 녹음한 것을 국민들이 듣고 판단하게 해야 하는 것이고, 녹취를 공개한 것은 기자로서의 역할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HgOFUmwM75"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훈 대표는 이를 또 다른 분열 공작으로 규정하고 더 이상 논란에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과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공작에 넘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FDgqBhIi0i" dmcf-ptype="general">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당무 개입으로 볼 수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3CEf4Yyj0J"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언론에서는 한동훈 공격 사주라는 표현도 나온다"며 "김 전 행정관이 어엏게 한동훈 관련 여론조사를 공개하지도 않았는데 여의도연구원에서 실시했는지 알았는지 의문이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0oMtFEc6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당대회 중간에 총선 백서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많았는데 총선 백서 내용도 정확히 알고 공격 포인트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의문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px2yWLiB7e" dmcf-ptype="general">이어 "이게 과연 김 전 행정관 본인의 뇌피셜로만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UpXjAKBW3R" dmcf-ptype="general">또 "김 전 행정관은 지금 연봉 3억 원이 넘는 준공공기관 감사로 가 있다. 임명권은 정부가 가지고 있다"며 "그 자리에 어떻게 갔는지 누가 뒷배가 됐는지도 밝혀져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uAiUusrRzM"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김대남 #녹취 #한동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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