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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감독 '미키 17', R등급 판정..."야하고 폭력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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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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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Psw4VZq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vreport/20241002143503759npyx.jpg" data-org-width="1000" dmcf-mid="VO2kjbqy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vreport/20241002143503759np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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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xIm641KM"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Mickey 17)이 R등급 판정을 받았다. 'R등급'이란 미국 현지에서 청소년 관람불가인 일반적인 성인 영화를 뜻한다. </p>
          <p dmcf-pid="6rKAaq7vbx" dmcf-ptype="general">2일 해외 온라인 채널 등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이 R등급을 받았다. '미키17'의 이번 등급 확정 이유로는 폭력적 내용, 언어적 표현, 성적 내용 및 약물 관련 내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PRG8VyvabQ" dmcf-ptype="general">다만 '미키17'의 국내 등급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p>
          <p dmcf-pid="QBrpFEc62P" dmcf-ptype="general">영화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미키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p>
          <p dmcf-pid="xn1MPXGkb6"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티슨이 주인공 미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p>
          <p dmcf-pid="yyMCsP8tB8"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대사와 함께 겨눠진 총, 겁에 질린 미키의 모습이 나오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스티븐 연이 맡은 친구 티모는 미키를 향해 "죽는 건 어떤 느낌이야"라고 묻거나, "잘 죽고 내일 봐"라고 인사를 건네며 독특한 잔상을 남긴다. 이에 미키17과 미키18을 비롯한 인류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 지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 </p>
          <p dmcf-pid="W0jZGgLKb4"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미키17'은 내년 1월 28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개봉은 내년 1월 30일이다. </p>
          <p dmcf-pid="YVCqusrRVf"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영화 '미키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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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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