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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김대남 ‘조직플레이’ 의혹…신지호 “‘韓 당비 횡령 의혹’, 총선 백서팀 대외비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4:25:00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v20wEQ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bAeF1m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annela/20241002141709548ljxn.jpg" data-org-width="540" dmcf-mid="4XaXCMQ0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Channela/20241002141709548lj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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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fKcd3tsZs" dmcf-ptype="general">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제기한 한동훈 대표의 당비 횡령 의혹에 대해 "단독플레이인지 조직플레이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div>
          <p dmcf-pid="QUFdVyva5m" dmcf-ptype="general">신 부총장은 오늘(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고 김대남 씨는 진영을 팔아먹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p>
          <p dmcf-pid="xu3JfWTNHr" dmcf-ptype="general">신 부총장은 "(해당 의혹은) 총선 참패 후 총선백서TF가 여의도연구원 조사 과정에서 취득한 내용으로 확인된다"며 "김대남 씨는 당직을 맡아 활동한 적도 없어서 총선백서TF가 조사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ycaXCMQ01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총선백서TF가 획득한 정보를 백서에 넣을지 말지 등은 대외비였던 상황인데 이걸 김대남 씨가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WkNZhRxptD" dmcf-ptype="general">신 부총장은 해당 의혹 내용도 "아주 심각하게 왜곡 날조돼 있다"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p>
          <p dmcf-pid="YSIq5ANfGE" dmcf-ptype="general">신 부총장은 "한 대표가 횡령했다는 당비 70억 원 가량은 여론조사 비용인데 총선 때 여론조사 비용은 정확히 18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GvCB1cj4tk" dmcf-ptype="general">이어 "한 대표가 자기 대권 도전을 위해 개인 이미지 조사를 2회 시켰다는데 1회 뿐이었고, 대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2030 정치 의식 조사에 2천~3천만 원이 들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HThbtkA8Xc" dmcf-ptype="general">신 부총장은 "수십 년간 정치권에서 일어난 여러 정치공작, 흑색선전을 봐왔지만 이렇게 진영을 팔아먹으면서 하는 공작은 처음 본다"고 비난했습니다. </p>
          <p dmcf-pid="Xhs7XNg25A" dmcf-ptype="general">또 "정작 보도 사주를 한 건 나경원 캠프 특보로 있던 김 씨인데 방송 토론에서 공격 자료로 쓴 건 원희룡 후보였다"며 "심각한 범죄행위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ZlOzZjaV5j" dmcf-ptype="general">다만 "이게 또 자칫 새로운 당정 간 불씨가 되고 야당이 이걸 이용해 이간질하는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지혜롭게 풀어나가야한다"며 원만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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