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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게이오동기·종합상사 출신 日새 퍼스트레이디 누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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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GxCJe7CO">
          <p dmcf-pid="7wXRlnJqys" dmcf-ptype="general"><strong>이시바 여사 “남편에게 쓴소리 더 많이 해달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ZeSLiB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가 지난달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 당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FNN프라임온라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eoul/20241002114308976zjko.jpg" data-org-width="580" dmcf-mid="USc0izuS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eoul/20241002114308976zj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가 지난달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 당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FNN프라임온라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glVDP8tWr" dmcf-ptype="general">이시바 시게루(67) 일본 총리의 공식 취임과 함께 일본의 새 퍼스트레이디 이시바 요시코(68) 여사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p>
          <p dmcf-pid="BaSfwQ6FCw" dmcf-ptype="general">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는 2일 여사는 밝은 성격으로 이시바 총리의 지역구인 돗토리현에서 조용히 남편의 정치를 내조해왔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과거 방송 등에서 “지역구에서는 나보다 아내가 더 환영받는다”고 밝힌 적도 있다.</p>
          <p dmcf-pid="bNv4rxP3TD"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돗토리현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 중계를 지켜보던 여사는 당선이 결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지지자와 취재진에게 “남편에게 앞으로 쓴소리를 더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Kfa1Rp3IhE" dmcf-ptype="general">아울러 안보 정책을 중시하는 남편에게 “매일의 일상이 먼저다. 이와 관련된 일을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p>
          <p dmcf-pid="94NteU0CTk" dmcf-ptype="general">게이오대학 법대 동급생인 두 사람은 대학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대학 입학 직후 도서관을 찾은 이시바 총리는 당시 부인에게 첫눈에 반해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구나 진심으로 생각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p>
          <p dmcf-pid="28jFduphvc" dmcf-ptype="general">졸업을 앞둔 4학년 때 이시바 총리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자고 고백했으나 거절당했다. 졸업 후 부인은 종합상사인 마루베니, 이시바 총리는 미쓰이 은행에 취직했다. 이후 돗토리현 지사, 참의원을 지낸 이시바 총리 부친의 부고를 본 부인으로부터 조의 연락이 왔고 이에 답례 전화를 하며 인연이 이어졌다.</p>
          <p dmcf-pid="VpQlKWTNW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98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이 둘 있다.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직후 TV아사히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이 된 지 38년이다.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며 애정을 드러내 보였다.</p>
          <p dmcf-pid="fUxS9Yyjlj" dmcf-ptype="general">도쿄 명희진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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