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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 유명 배우, 희귀암 진단 후 사망...향년 48세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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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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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aAjV9H9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vreport/20241002124533492so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tHWHGANf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vreport/20241002124533492so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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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KV2GWA2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배우 개빈 크릴이 사망했다. 향년 48세.</p>
          <p dmcf-pid="UYyGYjaVfT" dmcf-ptype="general">1일(현지 시간) 외신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개빈 크릴이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개빈 크릴은 지난 7월, 전이성 흑색종 희귀 암을 진단받은 바 있다.</p>
          <p dmcf-pid="uP8QPt5rVv" dmcf-ptype="general">개빈 크릴의 부고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이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가수 겸 배우 벳 미들러(78)는 1일 개빈 크릴이 빛나는 배우였다고 글을 게시했다. 그는 "(개빈 크릴이)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연예계에서 매우 큰 손실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q7BqvloqS" dmcf-ptype="general">영국 배우 해나 워싱엄(50) 또한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추모를 이어갔다. 그는 개빈 크릴의 사망 소식에 자신의 마음이 흔들렸다고 전했다.</p>
          <p dmcf-pid="zF13FmwMBl" dmcf-ptype="general">해나 워싱엄은 개빈 크릴이 웃음이 많고 재능 있는 남자였다며 "네가 떠난 게 마음 아프다, 친구야"라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며 고인을 향해 조의를 표했다.</p>
          <p dmcf-pid="qNgjN2KGbh" dmcf-ptype="general">미국 뮤지컬 작곡가 겸 감독 린마누엘 미란다(44)는 "(개빈 크릴이) 매우 사랑받았고 그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상되지 않는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그는 개빈 크릴의 주위에 함께했던 것이 행운이었다며 "모든 친구와 가족, 지인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추모를 이어갔다. </p>
          <p dmcf-pid="BV9fVHYcBC" dmcf-ptype="general">개빈 크릴 관계자는 유가족을 위한 소규모 비공개 모임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모임에 관해 관계자는 개빈 크릴의 삶을 기념하는 행사로 연극계 지인을 대상으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p>
          <p dmcf-pid="bdRJduph2I" dmcf-ptype="general">개빈 크릴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베테랑이다. 그는 '헬로 돌리(Hello, Dolly!)'(2017)를 통해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p>
          <p dmcf-pid="KkAEk8f5qO" dmcf-ptype="general">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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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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