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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웃기단 평 기분 좋아, 김우빈도 재밌게 봤다고" 수줍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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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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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6cHcj4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rtstoday/20241002120304685kcnw.jpg" data-org-width="600" dmcf-mid="VYt8k8f5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rtstoday/20241002120304685kc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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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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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bbnlnJq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주변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6sstPt5rRe"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tvN X TVINIG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PeemFmwMiR" dmcf-ptype="general">'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p>
          <p dmcf-pid="QAAWKWTNMM"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극 중 어떤 상황이든, 심지어 사랑도 결혼도 계산적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p>
          <p dmcf-pid="xhhpRp3ILx" dmcf-ptype="general">이날 신민아는 가짜 결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대해 "가짜 결혼이란 소재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게 그만큼 신선했다. 자기가 냈던 축의금을 돌려받기 위해 결혼을 한다는 게 판타지인데, 현실적이라고도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ZZVjV9HRQ"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축의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주는 만큼 얻어야 겠다는 방법으로는 생각 안 해 봤는데, 친구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 보면 많은 분들이 그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 같다"며 "저도 이 작품을 통해서 그럴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웃었다. </p>
          <p dmcf-pid="Wtt8k8f5MP" dmcf-ptype="general">주변 반응도 뜨거웠다고. 신민아는 "드라마 시작하고 주변 친구들이 좋아했다. 재밌게 보고 너무 웃기다고 하더라. 워낙 코미디 연기하는 것을 좋아해 웃기다고 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또래 친구들이 많이 좋아해 줘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YAAWKWTNJ6" dmcf-ptype="general">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 역시 "'재밌게 잘 봤다'고 한다"고 하며 수줍게 웃었다. 앞서 김우빈은 '무도실무관' 인터뷰 당시 신민아 언급에 대해 조심스러워한 바 있다. 신민아는 "관심 자체는 불편하진 않는데, 서로 하고 있는 일에 영향을 미칠까. 드라마 안에서 커플을 응원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는 맞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G99ovonbM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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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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