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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가짜결혼? 한번도 생각 안해봤다…축의금 안 아까워"[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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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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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64WKWTN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신민아.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tvnews/20241002115941566fptl.jpg" data-org-width="900" dmcf-mid="UVKl7lCn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tvnews/20241002115941566fp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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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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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8Y9Yyj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가짜결혼'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공감을 확인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qRxZ4ZHESg"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종영을 맞아 2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BeM585XDvo" dmcf-ptype="general">그는 1일 막을 내린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 성장해가는 커리어우먼 주인공 손해영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로코를 완성시켰다. </p>
          <p dmcf-pid="bdR161ZwlL" dmcf-ptype="general">'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손해영은 축의금, 회사 처우 등에서 손해를 보기 싫어 가짜 결혼을 감행하는데,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p>
          <p dmcf-pid="KkAbobqyvn"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저는 사실 가짜 결혼이라는 거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다. 가짜 결혼이란 소재 드라마가 사실 좀 있었고, '손해보기 싫어서'는 축의금 떄문에, 또 편의점에서 신랑을 구하는 설정이 신선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9EcKgKBWTi" dmcf-ptype="general">그는 "무슨 드라마예요? 할 때 가짜 결혼 이야기라고 하면 '아 또 그렇구나' 했을 텐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했다. 상상은 못 했지만 축의금 때문에? 오 그럴 수 있겠다 했다"면서 "본인이 낸 축의금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도 이 드라마 찍고 나니까 있더라"라고 귀띔했다. </p>
          <p dmcf-pid="2Dk9a9bYyJ" dmcf-ptype="general">이어 "축의금 아깝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준만큼 거둬야되겠다는 생각을 안 했던 거다. 친구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공감했던 것 같다. 작품을 하면서 그럴 수 있겠구나 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p>
          <p dmcf-pid="VjazizuSSd"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손해보기 싫은 사람인지, 아니면 손해봐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인가'라는 리분에 "손해봐도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손해보고 살고 싶지는 않다. 손해보고 싶지는 않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p>
          <p dmcf-pid="fANqnq7vle" dmcf-ptype="general">그는 "손해보고 싶지 않은 게 있다면 남들만 좋고 끝나는 것"이라면서 "그래도 이런 마음은 있다. 그래도 내가 뭐 하나는 가져갔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거 하나는 챙겼다. 그러면 또 넘어가진다"고 솔직히 널어놨다. 신민아는 이어 이번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챙긴 것으로 "캐릭터와 욕설?"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4MQXfXGkSR"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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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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