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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욕설 연기 제대로 하려 신경, 생각보다 재밌어"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1:58: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티빙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영 역 배우 신민아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FqjV9HlG">
          <div dmcf-pid="x8pKk8f5l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jm7lCn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15837762bevw.jpg" data-org-width="560" dmcf-mid="PkIW85XD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news/20241002115837762be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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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SAszShLyy" dmcf-ptype="general">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욕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YEeaZEc6yT" dmcf-ptype="general">2일 신민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1일 종영한 tvN, 티빙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이민진, 연출 김정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GDdN5DkPCv" dmcf-ptype="general">'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인 전문인 손해영 역을 연기했다. </p>
          <p dmcf-pid="HwJj1wEQyS" dmcf-ptype="general">이날 신민아는 손해영 역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고 봤을 때, 캐릭터에 대한 끌림이 있었다. 속 시원한 장면도 있는데 그걸 표현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손) 해영이가 판타지 인물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yECbyvaWl" dmcf-ptype="general">이어 "나랑 다르다기보단 해영이가 하는 행동들에 쾌감이 있었다. 굉장히 뜨겁기도 하고 되게 시원시원하다고 느꼈다.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원하는 캐릭터였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WDhKWTNCh" dmcf-ptype="general">또한 신민아는 거친 욕설을 쏟아냈던 손해영을 연기하며 신경을 썼던 부분을 밝혔다. 그는 "욕을 제대로 해야지 싶었다. 어색할 거 같아서 감정을 좀 더 신경을 썼다. 남자들이 하는 욕을 바탕으로 했다. 욕 잘하는 남자들의 호흡을 보면서 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없으면 심심했을 듯싶다"고 했다. </p>
          <p dmcf-pid="5Ywl9Yyj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른 작품이면 보통 심의 때문에 다른 착한 말로 할 수 있었을 텐데 OTT와 같이 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격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캐릭터 색깔이 잘 입혀졌던 거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1vcOqvloSI" dmcf-ptype="general">신민아는 작품에서 김지욱이 손해영의 성인용품을 발견한 장면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신민아는 "실제 물건(성인용품)이 있었는데 그쪽을 바라보지 않고 촬영을 했다. 좀 민망했다. 감독님이 블러 처리를 한다고 했다. 이게 전달이 안 되면 재미없는 신이라 감독님이 잘 표현해 주실 거라 생각했다"며 "해영이가 너무 무서워 보일까 봐 걱정을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귀엽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tTkIBTSgvO"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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