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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축구광 이현이, 결국 ‘8시 뉴스’까지 출연 “축구가 날 살려”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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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A19Yyj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12224776kmkk.jpg" data-org-width="762" dmcf-mid="fSPOZEc6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12224776km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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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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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SRlFmwM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YnWuhIie3" dmcf-ptype="general">모델 이현이가 8시 뉴스에 등장했다. </p>
          <p dmcf-pid="QHoGzShLeF" dmcf-ptype="general">10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빽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guoOeMUet"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어제 현이 씨가 8시 뉴스에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행히 불미스러운 사고는 아니"라고 밝힌 이현이는 "전국적으로 여성 축구 동호회가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 6개 팀이 경기하면 그중 한 팀이 여성 축구팀이라는 취지의 뉴스에서 제 인터뷰가 한 토막 나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yUwp85XDJ1"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나중에 감독님 되시는 거 아니냐"고 기대하자 이현이는 "아주 먼 훗날 도가니가 나가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광으로 거듭난 이현이는 "팀 스포츠이다 보니 팀원들과 합을 맞춰나가는 게 재밌다"며 축구만의 매력을 밝히기도. </p>
          <p dmcf-pid="WHoGzShLM5" dmcf-ptype="general">축구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현이는 "축구하기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르다. 예전에는 병든 닭처럼 꼬박꼬박 졸았다. 지금은 피곤하지도 않고 잠도 안 온다. 축구가 저를 살리고 있다"면서 "축구가 좋냐 홍성기(남편)가 좋냐"는 박명수의 물음엔 "넘어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HoGzShL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G0E3fXGkR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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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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