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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 이쯤되면 부국제 단골손님…티켓 매진 '보고타' 첫 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9: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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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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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091744881yxfz.jpg" data-org-width="559" dmcf-mid="ZzB25DkP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JTBC/20241002091744881yx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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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부국제 단골 손님이 된 송중기다. 
           <br>
           <br>송중기와 함께 이희준 권해효 등이 의기투합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김성제 감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을 만난다. 
           <br>
           <br>올해 부국제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으로 꼽히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배경으로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br>
           <br>'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소개되는 부국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부문이다. 
           <br>
           <br>송경원 평론가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대해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파란만장한 삶이 여기 있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캐릭터 서사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br>
           <br>'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팀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3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는 GV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까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r>
           <br>김성제 감독과 함께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가 총 출동하며, 상영작 예매 오픈 이후 GV 및 일반 상영 회차는 전석 초스피드 매진을 기록해 작품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 
           <br>
           <br>'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소수의견'으로 15회 디렉터스컷시상식 올해의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 각본상을 석권하며 호평 받았던 김성제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국제 첫 공개 후 하반기 공식 개봉을 준비 중이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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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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