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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女 피소’ 최동석, 박지윤에 ‘상간男’ 소송 제기…‘파경’ 진실공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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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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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CHhidz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윤과 최동석.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d/20241002085856778xvth.jpg" data-org-width="580" dmcf-mid="68owgKBW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d/20241002085856778xv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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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과 최동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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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1hXlnJqz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이혼 소송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각각 상간소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경의 원인을 두고 진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AMaRp3I7H" dmcf-ptype="general">2일 최동석 측에 따르면,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지난 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A씨가 혼인기간 중 부정행위를 해 혼인의 원인이 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WcRNeU0CF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소송 제기 여부부터 확인 중"이라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kejduphp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달 30일에는 박지윤이 여성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8월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고, 2차 변론기일은 오는 29일이다. B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Gxq6BTSgzW" dmcf-ptype="general">박지윤 측은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HMBPbyvauy"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에 대해 최동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RbQKWTN0T"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공개 열애 후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p>
          <p dmcf-pid="ZV3K0Omeuv" dmcf-ptype="general">yeonjoo7@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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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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