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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군 서바이벌 '강철부대W', 6개 부대 첫 대면부터 '팽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3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ZhCgnbu7">
          <p dmcf-pid="y3gQPU3I7u" dmcf-ptype="general"><br><strong>'2대2 참호격투' 승자는 누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2sag42X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방송된 '강철부대W'에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대원들이 사상 첫 여군 팀 서바이벌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HEFACT/20241002083804333lqak.jpg" data-org-width="640" dmcf-mid="Pqq5ZswM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HEFACT/20241002083804333lq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방송된 '강철부대W'에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대원들이 사상 첫 여군 팀 서바이벌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TPqzYTN3p"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여군들의 악과 깡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div>
          <p dmcf-pid="GWxbBHWA00" dmcf-ptype="general">1일 첫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1회에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대원들이 사상 첫 여군 팀 서바이벌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각 부대를 대표하는 군인들은 승부 근성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HXdV21XDz3" dmcf-ptype="general">2021년 시작한 '강철부대' 시리즈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3까지 남성들로 진행됐지만 이번엔 시즌 최초 여군 편으로 돌아왔다.</p>
          <p dmcf-pid="XMyrwdMUUF" dmcf-ptype="general">MC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이름을 올렸고 마스터로 최영재가 나섰다. 이날 김성주는 "국군의 날에 여군 특집을 선보이게 돼 뜻 깊다"고 전했으며 최영재는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난도의 미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dmcf-pid="Zwq5ZswM0t" dmcf-ptype="general">해병대 생활관에는 윤재인 박민희 조아라에 이어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이수연이 기백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카바디 국가대표와 미스코리아라는 극과 극 타이틀을 가진 우희준, 11년이나 복무한 김지은, 저격수 양해주, 특전사 후보생 중 성적 1등으로 임관한 정유리가 차례로 합류했다.</p>
          <p dmcf-pid="5TPqzYTNz1" dmcf-ptype="general">해군 생활관에는 신정민 박혜인에 이어 표유미가 교관 배지를 달며 합류했고 현역 해양경찰 원초희가 팀장을 맡았다. 끝으로 707 생활관에 대한민국 공식 1호 여군 저격수인 박보람이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5lhaLK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철부대W'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HEFACT/20241002083806602upnv.jpg" data-org-width="580" dmcf-mid="QEHIOLJq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THEFACT/20241002083806602up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철부대W'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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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j0Wykj4pZ" dmcf-ptype="general">
           <br>24인의 대원들은 특수전학교 내 거대한 격납고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대면식을 마친 이들은 첫 미션 장소로 향했고 최영재는 "상대 지목권이라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11m 외줄 오르기"라고 발표했다.
          </div>
          <p dmcf-pid="FaFTvAaVzX" dmcf-ptype="general">먼저 해군 박혜인과 육군 한수빈의 대결에선 한수빈이 이겼다. 해병대 윤재인과 특전사 김지은의 싸움에선 김지은이 압승을 거뒀다. 세 번째 대결에선 특임대 조성원이 707 이현선을 눌러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승리했던 한수빈 김지은 조성원이 맞붙었고 김지은이 베네핏을 획득했다.</p>
          <p dmcf-pid="3kuHGwkPFH" dmcf-ptype="general">이후 '2대2 참호격투'가 시작됐다. 김지은은 해군을 상대 부대로 선택했고, 조성원은 육군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최영재는 "이번 참호격투의 베네핏은 본 미션 대진결정권과 작전도 획득"이라고 언급하며 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p>
          <p dmcf-pid="09mgof9HuG" dmcf-ptype="general">첫 대결 부대로 707과 해병대가 호명돼 707 박보람-이현선, 해병대 조아라-이수연이 참호 안으로 들어섰다. 팽팽한 대원들이 맞붙은 가운데 누가 승리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강철부대W'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pWxbBHWA7Y"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U6lkcx6F7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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