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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vs 박지윤 '상간' 소송 맞불… 진흙탕 싸움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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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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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EkZswM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맞고소를 진행하게 됐다./사진=장동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oneyweek/20241002082043207etsd.jpg" data-org-width="600" dmcf-mid="H9UpeB7v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oneyweek/20241002082043207et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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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맞고소를 진행하게 됐다./사진=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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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qsm3lIiKw" dmcf-ptype="general">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서로 외도를 주장, 맞고소로 대립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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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GY21XDBD" dmcf-ptype="general">2일 일간스포츠는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A씨가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를 해 이혼 원인이 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t5agykj4V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소송 제기 여부부터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3cAHrEQqk"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박지윤은 '최동석과 불륜 행위를 했다'며 지인 B씨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3op0RquSV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박지윤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CP6DexpbA" dmcf-ptype="general">지난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돌연 파경 소식이 전해졌고,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p>
          <p dmcf-pid="pXoLvAaVbj"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해왔고,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한 뒤 3년 만인 지난 6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p>
          <p dmcf-pid="UD9Ka8VZBN"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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