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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12세 아내와 위기 "평화로운 오후가 이상해"→작당모의 육아 들통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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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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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Nw5OrR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081419047ispu.jpg" data-org-width="494" dmcf-mid="VY0Bn2bY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081419047is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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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a1ueB7vu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신현준이 ‘베짱이 남편’에서 ‘개미 현준’으로 대변신하지만, 아내 김경미를 극대노하게 만든다.</p>
          <p dmcf-pid="PNt7dbzT02" dmcf-ptype="general">3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꽃중년’ 신현준이 아내 모르게 새로운 사고를 쳐서, 집안을 또 한 번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 ‘대환장’ 하루가 공개된다.</p>
          <p dmcf-pid="QjFzJKqyF9" dmcf-ptype="general">이날 신현준은 주말을 맞아 성북동 집을 찾는 아내 김경미와 세 자녀 민준, 예준, 민서를 위해 열심히 식사 준비를 한다. 또한 아내의 차가 들어올 때 즈음, ‘칼각 대기를 하다가 ‘거수경례’까지 해 아내를 빵 터지게 만든다. </p>
          <p dmcf-pid="xey5431mFK" dmcf-ptype="general">나아가 신현준은 차에서 내리는 아내에게 “오늘 예쁘네?”라고 플러팅까지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현준은 미리 싹 청소해 놓은 집을 아내에게 보여주고, 이에 놀란 김경미는 “적응이 안 된다”며 불안한 미소를 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xnhaLK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081420313nihp.jpg" data-org-width="900" dmcf-mid="fMu9g42X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081420313ni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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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MLlNo9uB" dmcf-ptype="general">잠시 후, 다섯 식구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아내는 강아지 산책을 위해 잠시 집을 비운다. </p>
          <p dmcf-pid="YHMLlNo9Uq"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현준은 아이들을 다급하게 집합시킨 뒤, “지난번에 너희들이 뭘 하고 싶어 했지?”라면서 의문의 ‘검은 박스’를 꺼내 보여준다. 이를 확인한 아이들은 대환호하고, 신현준은 “아내의 허락을 받고는 도저히 우리 집에 올 수 없는 물건”이라면서 아이들 입단속을 한다.</p>
          <p dmcf-pid="GXRoSjg2Fz" dmcf-ptype="general">얼마 후, 강아지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김경미는 남편과 아이들의 수상한 낌새를 느끼더니 “오늘처럼 평화로운 오후가 이상해”라면서 곧장 수색에 나선다. </p>
          <p dmcf-pid="HSfMrJRup7" dmcf-ptype="general">결국 막내딸 민서의 자백(?)으로 ‘검은 박스’를 찾아낸 김경미는 박스를 열어본 뒤,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서, “사람이 바뀐 줄 알았는데, 정말 제대로 속았네”라며 남편을 부른다. 신현준은 심각한 분위기 속 아내의 추궁에도 대책 없는 답변을 내놓고, 이에 김경미는 “일이 이렇게 많은데 또 하나를 더 만들어!”라며 버럭한다. </p>
          <p dmcf-pid="Xv4Rmie77u" dmcf-ptype="general">아내와 아이들의 ‘극과 극’ 반응을 자아낸 ‘검은 박스’의 정체가 무엇일지, 신현준 가족의 ‘단짠단짠’한 하루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ZT8esndz0U"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dmcf-pid="57jr1Ime0p"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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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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