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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통사 24개월 약정, 12개월과 혜택 같은데 위약금만 더 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7:19: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최수진 "최대 위약금 2배 차이…합리적 개편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6ifF5r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Pn431m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사진 = 최수진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yonhap/20241002071205684tpb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X7fpvhL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yonhap/20241002071205684tp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사진 = 최수진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W2MbXYcF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이동통신사의 선택약정 할인 제도에서 24개월 약정이 12개월 약정과 혜택은 같은데도 중도 해지 위약금만 더 크다는 지적이 2일 제기됐다.</p>
          <p dmcf-pid="xYVRKZGkpz" dmcf-ptype="general">선택약정 할인제도는 단말기 구입 지원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에게 월정액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p>
          <p dmcf-pid="yRIYmie7U7" dmcf-ptype="general">지난 8월 기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4천681만1천833명 중 절반을 넘는 2천464만7천359명이 선택약정을 이용하고 있다. 약정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요금 할인율은 25%로 같다.</p>
          <p dmcf-pid="WdhHOLJqFu"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이통 3사의 약정할인 중도 해지금(할인반환금) 내용을 분석한 결과, 24개월 약정의 불이익이 12개월보다 크다고 밝혔다.</p>
          <p dmcf-pid="YJlXIoiB0U" dmcf-ptype="general">5G·10만원 요금제의 경우 최대 위약금은 12개월 약정이 10만원(계약 이후 6개월)이고, 24개월 약정은 20만원(계약 이후 12개월)이다.</p>
          <p dmcf-pid="G4EhAQ8tUp" dmcf-ptype="general">12개월이 지나면 12개월 약정은 계약 기간을 채워 위약금이 없지만, 24개월 약정은 20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p>
          <p dmcf-pid="H8Dlcx6Fp0" dmcf-ptype="general">약정이 길수록 이통사에 유리한 점을 고려하면 24개월 약정의 혜택을 늘리거나 위약금을 줄이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최 의원은 주장했다.</p>
          <p dmcf-pid="X6wSkMP303"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12개월 약정과 24개월 약정 모두 혜택은 동일한 데 비해 24개월은 중도해지에 따른 할인반환금이 훨씬 높게 설계된 만큼, 이용약관을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FMgPU3IzF" dmcf-ptype="general">chaewon@yna.co.kr</p>
          <p dmcf-pid="10eNx7ph71"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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