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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육아 부주의' 과도한 비난에‥"멈춰달라"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7: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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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5NzYTNnY"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K64yJKqydW"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를 안고 있는 영상을 공개한 뒤,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p>
          <p dmcf-pid="9RxXg42Xey"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일본인 아내가 SNS를 통해 "반성한다"며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2bqO6pFOiT"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이지훈 부부는 우리나라 추석 격인 일본 명절 오봉절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p>
          <p dmcf-pid="Vf2SRquSdv"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이지훈이 잠에서 깬 신생아 딸을 안고 주방에 들어왔고, 아내는 딸 가까이에서 튀김 요리를 했습니다.</p>
          <p dmcf-pid="fmwVvAaVLS" dmcf-ptype="general">당시 이지훈은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있었는데요. </p>
          <p dmcf-pid="41Za7WvaR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아기에게 기름이 튈 수 있는데다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한 손으로만 안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8lCQHrEQMh"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영상 공개 이틀 만에, "조심하고 신중하겠다"며 사과했는데요. </p>
          <p dmcf-pid="6vlMZswMn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이어지자 이지훈의 아내가 심경을 밝혔고요.</p>
          <p dmcf-pid="PGWi3lIiRI" dmcf-ptype="general">자신이 언급하지 않으면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받을까 봐 SNS에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적었고요.</p>
          <p dmcf-pid="Qq7m431mMO" dmcf-ptype="general">"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같은 인신공격성 댓글은 상처가 된다"며, "심한 비난 댓글은 멈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eMZa8VZd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YyJFhOJem"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WF1jqGyjd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207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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