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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호 ‘흥행 불패’ 어게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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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0iHrEQ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CBERQ0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호. 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rtsdonga/20241002064024568vbth.jpg" data-org-width="1000" dmcf-mid="tHFdYDc6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rtsdonga/20241002064024568vb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호.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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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17g1Imerc"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div>
          <p dmcf-pid="ptzatCsdIA" dmcf-ptype="general">내년 잇따라 주연 드라마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곧 선보일 2개 신작 모두 ‘이준호’란 타이틀을 내세워 해외 무대를 겨냥했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p>
          <p dmcf-pid="UFqNFhOJDj"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내년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와 드라마 ‘태풍상사’ 주연으로 나선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를 잇따라 흥행시킨 후 2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란 점에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p>
          <p dmcf-pid="uT5MTcNfEN" dmcf-ptype="general">막바지 촬영 중인 판타지 드라마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되는 평범한 공무원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7y1Rykj4wa" dmcf-ptype="general">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이준호는 공무원 강상웅 역을 맡았다. 가진 건 없어도 인간미는 넘치는 ‘생활형 히어로’ 캐릭터다. </p>
          <p dmcf-pid="z0bA0SCnmg" dmcf-ptype="general">앞서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판타지물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qpKcpvhLOo" dmcf-ptype="general">색다른 변화에도 나선다. 또 다른 주연작 ‘태풍상사’(가제)를 통해 시대극에 도전한다. </p>
          <p dmcf-pid="BU9kUTloEL"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사태를 배경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과 그 가족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 등을 만든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p>
          <p dmcf-pid="bFqNFhOJOn" dmcf-ptype="general">극중 이준호는 중소기업 태풍상사의 대표 강태풍 역을 맡고 IMF 금융 위기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p>
          <p dmcf-pid="K3Bj3lIiwi"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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